올해 10월 개봉하는 연극 <메이드인 제인>이 캐스팅을 공개했다.
연극 <메이드인 제인>은 AI의 인간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지난 해 CJ 문화재단 연극 부문에 선정된 이후, 올해 재 선정되며 관객들과 다시 만나게 됐다.
프로파일러 이삭 역에는 안태준, 이승우, 이상진이 참여하고, AI머신 요한 역에는 정수현, 김태성이, BOS 소속 연구원 제인에는 김정훈, 이채원이 함께한다. 사건 조사를 담당한 형사 최철 역에는 손민준, 하대용, BOS에서 제작한 AI머신 테오를 조태영, 안진효가 연기한다.
인공지능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인간다움과 소수자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메이드인제인>은 CJ 아지트에서 2023년 10월 한 달 동안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